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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날 학회 오전 일정이 끝난 후 필라델피아의 유명한 샌드위치인 필리 치즈스테이크를 맛보러 Jim's steak에 갔습니다.

학회장으로 돌아오는길에 미국 인권역사와 함께한 자유의 종 기념관을 들러서 구경했습니다.

건설하는데 총 30여년의 세월이 걸린 필라델피아 시의 시청은 고전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습니다.

셋째날 오전 김학현 학생의 구두 발표가 있었습니다.

이창하 교수님의 친구분인 팜-아인 교수님이 좌장으로 있었던 세션에서 발표를 했습니다.

학회 오후 일정이 끝난 후 김민식 학생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습니다.